캬.. 추억이 정말 새삼 떠오르네요..
실은.. 머드게임에 중독되다시피해서.. 최고당시에는 전화비가 사용료까지 한달에 60만원까지 나오구.. ㅠ_ㅠ
집에서는 기겁하시구.. 전화기 짤리구..
그 중2때인가의 어린 기억에.. 머드게임 해보겠다구.. 접지함에서 공중전화 전화선 연결시켜서 하다가.. 한국통신 직원에게 걸려서 죽을뻔한.. 불량한 기억도... -_-a
다행히.. 그 공중전화가 개인 소유라서 좋은 주인 아저씨 덕택에.. 훈방으로 끝나긴 했지요.. 사람이.. 무언가에 미치면.. 앞이 안보이더군요.. 그 이후로는 중독증세가 없어지긴 했는데.. 지금 이걸보니 추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헤헤..
초보임당 님이 쓰신 글 :
: 인터넷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우리나라 텍스트 머드의 시초라 할수 잇는 주라기공원 텔넷 서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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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버인데, 전 머드를 첨 해보는 거라 이동 밖에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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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교환같은 것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통 어떻게 해야 아는지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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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즐기셨던 분들, 머드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분들 한번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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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넷서버는 telnet://211.239.121.187:9999 이고 홈페이지는 http://jura.fort.pe.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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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근데 이게 정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머드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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