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신분들..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기억 나시는 분들은.. 개박살님.. 최보현님.. 임프님.. 페페루님.. 시리님.. 수야님.. 만해님.. 그리고 닉네임을 잘 모르는.. 분들..
정말 다들 좋은 인상을 가진 분이시더군요..
그리고.. 임프님이 무슨 중대발표를 한 세가지 해주셨는데.. 솔직히.. 옆에 테이블이 너무 시끄러워서 반은 들렸고.. 반은 무슨말씀인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_-a
회사 출근 때문에.. 1차만 가서.. (그래도 오늘 또 출근이 늦은.. -_-a 에효.. 이럴 땔 수록 더 잘해야 하는뎅. ㅠ_ㅠ) 많은 분들과 말씀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서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 :)
개박살님.. 특히 친구한테 프로그래머의 비애(?) 에 관해서 몇가지 말씀하신거... 친구가 정말 맞다고.. 동감이 간다고.. 계속 그러더군요.. 크크.. 그거.. 택시에서 5번 넘게 들어서 맞장구 쳐주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_ㅠ
티셔츠 정말 감사히 받았습니다.. ^^; 오늘 토요일이구.. 그래서.. 그 티셔츠 입구 남방 하나만 걸쳐입었는데.. 딱 맞는군요.. 괜히.. 리눅서가 된것 같네요.. 끄하하..
다음번 모임에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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