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작페이지를 포럼으로 하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렇게 글쓰는게 어색하기만 하네요.. ^^;
프로그래머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업무가 바뀌면서 그 갭을 극복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제 컴퓨터에는 빌더도 설치할 틈이 없죠..
게다가.. T,T 님다가 걸려도 그냥 지낸답니다..
예전에 코딩할땐 감히 상상도 못할 바이러스와 동행이라니..
오늘도 홈페이지 다운된거 억지로(?) 띄우느라 곤역을 치뤘었죠..
내일은 어떤 일이 기다릴지... -_-
잘 적응해야 할텐데..
매일 저녁도 않먹고 8~9시 퇴근이라니.. ㅡ,ㅡ...
이전 회사는 밥하나는 잘챙겨줬는데..
여기는 밥을 잘 않먹는듯..?? -,-
회사다니시는 분들..~~ 식사시간 되면 밥 꼭~ 챙겨드세요~~
학교 있는 분들은?? 당연 ^^
주변사람들 모아서 밥먹는 재미도 솔솔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