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표된 JBuilder의 경우에는, 7 버전으로 오면서 프로페셔널이 없어지고 스페셜 에디션(SE)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달러 가격도 999달러에서 399달러로 대폭 낮춰진 것을 보면, 볼랜드의 제품 전략이
상당히 수정된 듯 합니다. 데이터시트를 보면... 확실하진 않지만, 기능면에서는 기존의 프로페셔널과
퍼스널의 중간쯤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가격만 봐서는, 델파이, C++빌더, 카일릭스 등의 차기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자바쪽은 아무래도 윈도우쪽과는 타겟 시장의 성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