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책이나, 앞선자가 단점이나 폐해를 지적 하더라도
결국엔 한번이라도 당하지 않고는 느낌이 안오는 것 같더라구요.
읽고 있던 책이 있었는데(무슨 책인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서평 게시판에 가보니 혹독한 비판의 글이 올라오더군요.
초보자에게나 어울릴만한 책이라는 둥... 근데 그기에 나오는 내용들은
제가 보기엔 겪어보지 않으면 흘려보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내용으로 읽었구요.
goto문이나 extern 등등 따지고 보면 선입관에 관계된 부분이 많은데요,
일단 자기 스타일에 맞게 행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체크해서 좋은 방향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하고, 그걸 책이나 타 지식에서 얻었을 때 노하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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