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인가??? 저저번 달인가???
건조 주의보에 전국에 있는 저수지에 물이 점점 없어진다고...
앞으로 언제까지 비가 안오면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가 생긴다고...
그렇게 언론에서 많이 이야기 하더니...
이제는 비가 너무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비도 가끔 와야 제법 분위기가 있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데... 거의 며칠 건너 계속 내리니.. 원.....
무엇이든 간에 넘치면 모자람만 못한다더니 꼭 맞는 말인 것 같내요
군대 있을 때!
비가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내무실에서 대기 할 때는 참 좋았는데... ^_^
그러고 보니 그 당시에는 비가 참 안왔던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는 뭐니뭐니 해도 밖에 돌아 다니는 것 보다
집에서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공부를 하던지
찌짐("파전"이라고 하죠? ^^;)을 붙여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내요
아~~~ 찌찜 먹고 싶다~~~~~~~
비도 오고... 얄궂은 맘에 잡담하나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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