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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4688] 엔지니어와 관리자.. 읽어볼 만한 글입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122 읽음    2002-05-14 07:19
엔지니어가 관리자가 되는 과정의 비애를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공감이 가네요.

http://www.zdnet.co.kr/anchordesk/todays/khkim/article.jsp?id=48806

그럼...

향기 [control1]   2002-05-14 13:28 X
예전에 사이언스키드의 생애 란 글과 상통하는 면도 있네요..
향기 [control1]   2002-05-14 13:28 X
모든것을 혼자 할 수는 없다. 같이해야만 한다. 같이하자면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한다.
향기 [control1]   2002-05-14 13:29 X
설득은 프로그램과는 상관없다. 즉, 프로그래머는 실력과 설득을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향기 [control1]   2002-05-14 13:29 X
설득하기는 귀찮다. 그렇다면 둘중에 하나
향기 [control1]   2002-05-14 13:30 X
뼈를 깍는 고통으로 슈퍼엔지니어가 된다
향기 [control1]   2002-05-14 13:30 X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으로 설득한다.
향기 [control1]   2002-05-14 13:30 X
둘다 쉽지 않죠!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05-14 16:17 X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경영및 관리 체계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05-14 16:17 X
또 체계 뿐 아니라, 경영자 및 관리자들의 기술에 대한 마인드에도 문제가 많겠구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05-14 16:20 X
개발자 숫자를 채워놓고 다그치기만 하면 개발에 시간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들 믿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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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8 엔지니어와 관리자.. 읽어볼 만한 글입니다. 박지훈.임프 2122 200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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