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을 갔는데..(미르의 전설은 아님..)
흑.. 연봉은 생략하고..(--;) 업무는 서버관리의 다소 가벼운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서버 폭주하면 밤샐지도 모르겠지만.. 당분간 그런 일은 없을듯..
어쨋든.. 그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이... --;
출퇴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집에서 그곳까지 지하철타고 거의 1시간 간후에 버스타고 .. --;
근데 9시 출근이 .. 마치 사활을 출퇴근에 걸고 있는듯.. -_-;
출퇴근을 강조하면서 근무 성실도가 출퇴근이 최우선 채크대상.. -_-;
^^; 뭐 일단 첫인상이었습니다.
특별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게되면 일이아니라 출퇴근이 업무보다 더
중요할거 같으니.. -_-;(안그래도 야근 좋아하는데..?? --;)
흠.. 이래저래하다보면 그냥 주변의 추천에 끌려 회사 들어가야하는 T_T
헉.. 자바는 싫은뎅..(아직 C++도 맛있게 해먹을게 많은뎅..T.T)
뭐 이러면서 요즘 지내고 있죠..
매일 잡코리아에서 바둥거리다.. 현역 병특의 전직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대부분 보충역 원하니.. 프로그래머로는 전문연구요원들 원하고.. --;
이건 샌드위치찮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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