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발송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막 송장을 모두 작성했습니다. 꼬박 3시간이 걸렸네요.
오늘은 일본에서 온 채널들을 만나 회의하고 회사 오니까 5시..
비상총회 끝나자 마자 한진택배에 연락했습니다.
양이 많으면 의외로 편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덩치가 크니 거동
이 힘들군요.
아무튼, 빈 송장을 한 뭉치 들고 오더군요. 지금 막 39장을 모두
작성하고 송장번호를 기록해 뒀습니다.
이 빌딩에는 내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들른답니다.
그때 물품을 모두 픽업해서 발송에 들어간답니다.
안그러면 직접 들고 오라는데 정말 요즘 택배회사들 왜 이러죠?
아무튼.. 간만에 키보드만 두드리다가 볼펜들고 손목이 저리도록
썼습니다. 먹지에 확실히 기록되게 하려면 꾸욱꾸욱 눌러써야하죠.
마지막에 한 권 추가주문하신 분 것은 이번에 발송안합니다.
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책이 안왔기 때문에...
명단은 가나다순입니다. 자신의 송장번호를 기억해 두셨다가 한진
택배 사이트에서 화물추적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내일 오후 4시 이후에 하셔야겠죠?
이하 한진택배입니다.
이름 권수 송장번호
강재호 1 124-744-6546
김경식 1 124-744-6465
김동현 1 124-744-6723
김명찬 1 124-744-6771
김민철 1 124-744-6653
김병래 2 124-744-6815
김상훈 1 124-744-6675
김성재 1 124-744-6712
김성하 1 124-744-6535
김성호 1 124-744-6793
김승철 1 124-744-6664
김재승 1 124-744-6550
김준 1 124-744-6620
김진욱 1 124-744-6760
김형곤 1 124-744-6631
김효영 2 124-744-6826
박용상 1 124-744-6502
박철원 1 124-744-6476
배기훈 1 124-744-6745
백창열 1 124-744-6616
복창순 1 124-744-6561
안영화 1 124-744-6690
오차숙 1 124-744-6686
유영인 2 124-744-6830
이기범 1 124-744-6756
이득재 1 124-744-6782
이상진 2 124-744-6841
이필호 1 124-744-6480
조준회 2 124-744-6804
최금규 1 124-744-6594
최민호 1 124-744-6605
최영근 1 124-744-6583
최종환 1 124-744-6513
최창욱 1 124-744-6491
한광양 1 124-744-6524
한승업 1 124-744-6701
함지호 1 124-744-6734
홍원의 1 124-744-6572
홍지곤 1 124-744-6642
발송이 실제 이루어지면 바로 추가 공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접수령 아직 안하신 두분.. 어서 찾아가세요
PS. 세금 문제는 회사를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회사계좌에 일단 제 돈을 추가해서 세금 포함가격을 입금하고 나중에
환급되면 세금 부분을 회사에서 저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포럼에서 지원하실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아직까지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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