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지를 못 띄워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꾹 참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리구요.
지난번 셈플에서 제가 인쇄해상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지적한 것 때문에 인쇄소에서
판을 새로 짰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지체된 것이고.. 원래 어제 완성본이 배달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마저 늦어지는바람에 제가 면목이 없어서 공지를 못 띄웠습니다.
오늘 3시 배달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지난번에 비해 인쇄 퀄리티가 좋아졌다는군요.
나머지는 직접 보기 전엔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어쨌건, 택배는 오늘 작업을 해 봐야 알겠지만 오늘 밤(화요일) 아니면 내일 오전
(수요일)중으로 발송하겠습니다. 직접수령은 당장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다시한번 주지시켜드리면, 직접수령은 38000원. 캐쉬백으로 2000원씩 드립니다.
택배는 애석하게도 40000원에 캐쉬백은 0원입니다. 착불로 발송됩니다.
아참, 택배라 하더라도 2권 신청하신 분들은 캐쉬백으로 2000원을 넣어드립니다.
즉, 2권신청하신 분은 38000 * 2 + 2000(포장비) = 78000원, 이렇게 계산이 되는거죠.
물론 직접수령으로 2권 신청하신 분은 캐쉬백 금액이 40000원이겠죠?(초딩산수)
기대하신만큼 가격을 다운시키지 못한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책은 2권으로 구성되었고, 각 권마다 목차를 넣었습니다. 아마 뽀다구는 좀 떨어지
더라도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직접수령 장소는 2호선 지하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한미은행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빌딩 이름이 아주빌딩입니다.
아주빌딩 16층 1603호 네트로21로 오시면 되고, 김상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시간은 6시 이후에 방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업무시간을 피하고 싶어서입니다.
캐쉬백 해 드릴 1000원짜리 준비해 놔야겠네요.
참고로, 역삼역은 출구가 아주 골때리게 되어 있습니다. 잠실-삼성-역삼 방향으로
오시는 분은 열차 뒤편에 타셔야 하고, 반대로 신림-사당-역삼 방향으로 오시는
분은 열차 앞편에 타세요. 반대쪽으로 내리시면 고생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