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란에 권수에 제본방식을 적어주신 분이 몇 분 계시군요.
그게 좀 불분명해서 그랬나봅니다.
권수는 제본방식을 적으시는게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부수를 적는겁니다.
부수로 바꾸겠습니다. 권수라는 말이 좀.. ^^ 오해를 샀나봅니다.
제본 방식은 원칙적으로 1권으로 제본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권으로 만들길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한 번 따로따로 할 수도 있는지 물어보긴 해야겠군요.
그렇지만 일단 1권으로 제본하는 것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야 종이 질을 좋은 것으로 확보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무거워도 뽀다구가 최곱니다. ^^
그나저나 입금 확인하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군요. ^^
주소랑 대조하고.. 엑셀에 명단 만들어 넣고..
의외로 택배 엄청 많습니다. ㅠ ㅠ
포장할 일을 생각하니 눈앞이 노래지는군요.. ^^
뭐, 아무튼 빨리 일이 추진되서 완성품을 저도 보고싶네요.
한 다리 거쳐서 하니 아무래도 약간 느슨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여유만 좀 된다면 직접 발로 뛰고 싶지만 요즘 회사가 너무 어려워서
회의 회의 회의 프로그래밍에.. 결국 교육사업팀에게 싸바싸바해서 부탁
했는데 제가 뇌물(쪼꼬렛)도 바치고 해서 최대한 빨리 되게 힘쓰고 있으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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