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2000페이지가 넘는 책은 C++ Builder Developer's Guide라는..
SAMS에서 나온 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본에 들어가는 책은 볼랜드에서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때
제공하는 개발자 안내서 즉, 메뉴얼이구요.
성격이 완전히 다른겁니다. 원래는 정품을 구입하지 않으시면 가질 수 없는 책
이죠. 서점에서 당연히 판매되서는 안되는 책입니다.
그 책의 PDF를 볼랜드에서 공개한 것이고, 그걸 비공식적으로 제본을 하는 겁니
다.
이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메뉴얼은 메뉴얼일 뿐입니다. 전문적인 개발관련서적과 비교해서 아무래도 설명
이 부실하기 마련이고, 제품이 가진 특징과 사용법을 기술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나중에 SAMS등에서 관련 서적이 C++ Builder 6에 맞게 출시된다면 그런 책들은
아마 궁그미님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겁니다.
궁그미 님이 쓰신 글 :
: 100장 정도 프린트해서읽어봤는데요. 설명이 넘 어렵네요. 번역 문젠지.. 문장이 이해가 잘 안되고.. 그리고 C++ Builder 5 Developer's Guide는 2000페이지가 넘는데.. 이번꺼는 1200페이지정도 밖에 안되네요. 아~~ 빌더공부하기가 넘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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