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잘하신 겁니다.
종택이형은 델파이 채널의 시삽이시잖습니까. 제가 충분히 설명을 안드렸었나요..?
시삽 뿐 아니라 각 운영진은 자기가 맡은 담당구역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절대권력(?)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서 팁이나 강좌로 올라온 글이라고 해도, 특정 회사의 상업성적인 의도가 너무 지나칠
경우라면 운영진의 재량권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애교로 봐줄 수준이라면 그냥 둬야죠.)
(팁이나 강좌의 경우라면 올리신 분의 성의가 있으므로 그냥 지우기보다는 메일로 통보한다든지
해서 양해를 구할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하물며 일방적인(게다가 뻔뻔스럽기까지 한) 노골적인 광고가 올라온다면 관할권을 떠나서 운영진중
누구라도 어떤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든 삭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성인물이라니요.
다른 예로..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게시판에 IT 관련의 광고라면 꼭 삭제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서 거의 그냥 두지만, 자게 관리자이신 경호님께서는 꼭꼭 지우시더군요. (강남 IT 학원.. --;;)
그리고 그런 사소한 문제에서 제가 대표시삽이든 아니든 관여할 필요가 전혀 없는겁니다.
어차피 운영진 분들 중에서 일반적인 글들을 별 생각없이 함부로 지우실 분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건 현재의 운영진 뿐 아니라 볼랜드포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거구요.
그러니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제게 통보를 해야 하나 마나 그렇게 고민하실 필요도 전혀 없답니다.
기럼...
류종택 님이 쓰신 글 :
: 일단 제가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 워낙에 글 내용이 -.-
: (미리 통보도 몬하고 지워서 미안하다 지훈아
: 사실 이번이 첨은 아니야 -.-)
:
: 여하튼 제가 글을 남긴 것은..
: 이 인간을 어찌할까요??
: 감히 프로그래머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
:
: 사이트를 콱 내리게 해줘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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