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패루님에 의해 한참 무공비급 제본작업이 추진 중이군요...
저는 던이 아까운것 보다는 빠르시일내에 무공비급을 손에 넣으려고...
어렵사리 과 전산실에 야간에 침투 하여 무려 1280페이지 까량에 이 문서를
아무리 레이저 프린터라 하지만..
누가 올까 저심 저심 하면서...
장장 3시간에 걸쳐 ....
근디..
학교 복사실에 이문서들을 들구 갔드니만
성형수술한 걸이 이거 너무 많으니까 둘로 나누어야 된다고 트집...
이번엔 또 이상하게 생긴 아줌마가 이거 종이가 휘었다느니 하면서
스프링으로 4부로 나누어서... 해야 된다나...
표지 제본값이 2000원 밖에 안하니까
이언니들이 돈을 더받아 묵을라는 야심에 저를 꺽어 보려는 듯...
이에 굽히지 않고 모든 무공비급 문서를 가지고 그 소굴을 빠져 나왓음다.
이렇게 중요한 문서를 어찌 연습장 처럼 그것도 4부분으로 나누어서
스프링 처리는 절대 할수 없지요
저는 이제 이 수업이 끝나면 여친과 함께 무공비급을 표지 제본하러 시내로 나가
보렵니다....
아우 어여 빨리 무공 비급을 ............
임프님의 무공비급도 나오자 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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