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그리도 보고싶었던 농구를 일요일인
오늘 한발자국도 집밖에 안나가는 바람에 보게 되어었습니다.
보면서.... 히떡~~ 힉스.. 장난이 아니더군요.. 슬램덩크 만화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정도로....
만화처럼 정말 블럭슛 잘하데요..
무려. 10번의 블럭슛... 3번의 인터페어.. 뜨아...
나중엔 SK 선수들 쫄아서 슛을 못쏘던구요.... 불쌍해 지더군요..
점프슛 타점이 놓다는 서장훈... 3번찍혔습니다... 측은해 지더군요...
가서 봣으면 더 잼있었을텐데... 서울경기 열릴땐 가봐야겠습니다...
같이 갈사람 손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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