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C++ Builder를 쓰시는 분들은 원래의 데스크탑 배치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드물지 않을까...
저 역시 이리저리 쓰기 편하게 바꿔보는데, 최근에 괜찮은 배치를 하나 찾아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물론 좀 더 쓰기 편한 배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C++ Builder 데스크탑 경연대회같은걸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분들의 노하우를 조금씩 얻어서 최적의 환경을 구성하면.. 여러모로 재밌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 데스크탑 화면을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첫번째 화면은 평상시 코딩하는 장면이고, Todo리스트나 Project Manager등은 아래 하단 탭에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두번째 장면이 나오는식이죠.
전에는 프로젝트 메니져, 투두리스트 등을 하단에 도킹시켜서 썼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좀 짜증이 나서 이리저리 바꿔보다 이런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대신, 단축키를 사용 안하시는 분에게는 쥐약이죠. ^^
디자인창으로 전환 할 때 쓰는 F12키는 특히 필수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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