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빌더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도선관, 서점에서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6.0이 이제 막 나온 시점에서 6.0 책을 찾는다는 것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5.0 책도 국내서는 1권 있더군요...
지금은 그걸 사서 보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외국 서적 사이트에서도 찾아봤습니다.
그래도 외국은 나은 상황이겠지.. 하구요...
그런데... 거기도 상황은 비슷한 것 같더군요...
샘스 출판사에서 나온 5.0 책이 한 권 보이고... 6.0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그 책은 제가 관심을 조금 가지고 있는 시리얼 통신에 대해서도 다루더군요..

거참...
외국에서도 C++ 빌더 사용자가 많지 않은지...

비주얼 스튜디오는 정식판이 나오기도 전에 책이 쏟아져 나오던데...
왜 이리 대조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가 많이 사용되어서 책이 많이 나오는지...
책이 많아서 비주얼 스튜디오를 많이 쓰는지...

그것조차 헤깔릴 정도로요...

그나마 여기 볼랜드 포럼이 있어서 마음 먹고 빌더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박지훈님의 책이 어서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아래 글의 호응(?)이 좋아서 또 써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