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의 오프는 볼랜드 포럼의 첫 오프때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와서 너무나 신났습니다.
음 새로운 얼굴들이 되게 많이 오셨는데... 햐햐 통성명을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팍스님의 이야기가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흠흠 ic 카드의 사용..
제가 좀 있다가 개 농장과 버섯 농장의 erp를 맡게 될 것 같은데 거기에 한번 써먹어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개 목걸이에 ic카드를 박거나 매달아서 개를 관리해 볼까? =ㅅ=;;
시리님도 생일 축하드리고요. 음 뭘 받았을지 대단히 궁금한데....
음 수야님이 누나를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았구요.
수야 고거 뭐냐? (누나만 챙기지 말고 폐렴 걸릴려고 하는 조로님도 좀 챙겨죠여. ^ㅅ^)
참 시리님 생일 아이스크림 케익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는 동안 만해님과 제가 다먹었어여~ ^ㅅ^
만해님 가방 받은거 축하혀~ 음 경진대회 참석자 빼고 운영진만 갖고 있는 가방인데~
쌍가방이 참 멋지더라구요... 글고 하시는 프로젝트 잘하시고요. 애들도 빌더로 잘 꼬시고~
음 잘 내려갔나? 스타 결과가 안올라오네~
다음 루키 스패로우님과 무지기님인가? 아 정말 방가방가 왔서여...
피시방에서 잠은 좀 잤나여? 음 글고 책은 잘 챙겼죠? 하하 임프님꺼 잘뺏었서여~
두분 학생이신데 공부 욜심히 하시구요. ^ㅅ^
햠 제라툴님아 고것 참 아깝게 되었네 4월달에 가방 노려바여~ ^ㅅ^
그래도 티하고 매뉴얼이 어디얌...
음 담 오프때 치열하고 처절한 쟁탈전이 기대대되는군.... ^ㅅ^
광양이님아 빨리 와야 될 것 같애여... 노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 추첨으로 하던 뭐로하던..
글고 스토리지 엔진 개발에 대해 말했는데... 참 뭐 내가 뭘 알면 갈켜 줄텐데.. 몰라서 미안...
흠흠... 패패루님이 오셨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도 몰르는데...
뭐하시다가 아픈지~ 새더군님이 불평을 하며 대신나와따고 그래여....
앗차 새더군님한테 빌더 6 에 대해 물어볼게 많았는데.. 화장실 간 이후로 자리를 놓치는 바람에
참 아쉽군... 담에 패패루님이랑 같이오면 심문(^ㅅ^)하며 물어봐야지....
새로오신 분중에 이갑연 사장님이 솔루션 패키지 개발쪽이라 하셨는데 참 이야기 많이
못 나눠서 아쉽네여... 많은 공감대가 있을것 같았는데....
전 디비 광부하고 erp 개발자라 주로 있는거 써먹는 사람이라서여....
ER-Win 이랑 로즈, 골덴등으로 작업하는데.... 담에도 꼭 나오세여... ^ㅅ^
음 그러고 보니까 유엔아이 최보현 사장님 이후로 사장님은 첨이당...
흠흠... 보현님아 개박살님 컨트롤 잘했서여? 담에 나오면 가족사진 주께여~
시리님도 바쁘고 내 스캐너 고장났고 이런 귀한 사진은 디지털 복제로 가지는게 아니라 생각해.
스마트 하신 인상의 결혼예찬가 향기님 어제 정말 방가왔구요
말씀하신 대로 저랑 인생역정이 비슷하신 분 같아여...
저도 원래 이런 쪽이 아니었는데 이젠 너무 깊숙히 발을 담가버린것 같네여...에궁. =ㅅ=;;
근데 어제 들어가셔서 부인한테 뭔 소리 안들어 셨서요? 거의 12시쯤까지 야그하신것 같은데..
임프님은 거의 반죽음 당하신것 같다고 걱정하며 2차 끝나자마자 물어볼게 있다던 카츠라기도
놔두고 총총 도망가셨는데.... 음 볼랜드 포럼 사람들은 애처가가 상당히 많은 듯 싶어여...
음 글고 김재승님~ 음 요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가 못듣네여...
뭔 야그를 들으러 찾으면 돈주고 도망(?)가는 바람에... 음 하긴 워낙 바쁜 분이라곤 짐작깠는데.
담엔 좀 징큰하게 생생한 이 업계의 모험담을 함 나눠 보도록 하죠.... =ㅅ=;;
한꼬맹이님 ~ 아니 언제 갔어? 날 놔두고 말이얌....
흠흠... 역시 수업 땡까먹고 와서 2차 중간에 불려간거쥐? ^ㅅ^;; 근데 몇번버스더라 그게....
음 버스를 같이 못타서 구런쥐. 내가 노구라 전에 탔던 버스를 까먹었쥐 머야.
그래서 새로운 960 버스를 탔는데... 고것 참 쌈빡하데....
중화동에서 내려서 동부간선 가로지르는 이화교로 넘어가니 바로 우리집이지 뭐얌...
캬캬 새로운 길을 하나 개척했다. 오 일상생활의 모험이여~ ^ㅅ^ 꼬맹이님 나 이제 이거 탈래.
콩나물 시루 버스에서 욜라 짜증나고 즐거운(?) 터칭을 당하고 집에 도착하니 2시더라구요.
그 시간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음 배달의 민족 만세다~
글고 드뎌 게임 개발을 맡게된 어이 거기 밑에 카츠라기~
글을 보니 어제 잘 가긴 간 것 같군....
잘하기를 바란다 게임 서버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하면서 많이 배워라~
정모형한테 많은 것을 뜯어내길 바라며.... ^ㅅ^
마지막으로 어제 새로 오신 아저씨 안녕하세요. 가실때만 악수한번 밖에 하지 않았는데...
저도 지긋한 나이까지 이 업계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담에도 뵌다면 모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ㅅ^
자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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