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쯤 큰맘먹구 펜3 533EB에서
펜3 1기가 듀얼을 구성했습니다.
P4보다 듀얼이 더 낳을거 같은 ... 그리고 서버로 사용할거라는....
혼자생각....쯥
그런데 이넘에 보드가 시퓨를 하나 꽂으면 잘도 되는넘이
시퓨를 두개 꽂으면 메모리 덤프.... ㅠ.ㅠ
이문제 땜시 여러번 운영체제를 업기도 하고
결국 문제의 실마리는 보드에서 많은 기능을 다운시켜...
좀이나마 안정적으로...
DRAM 스피드 를 떨구고 ACPI기능을 죽이고
결국 시스템이 1기가 싱글보다 체감속도가 느린듯
거기에 윈도우를 종료하면 이제 끄셔도 됩니다라는 메세지...
어쩔수 없는 선택 이었습니다.
제친구 컴을 P4로 업그래이드를 해주고 C++빌더를 해보니
컴파일 속도가 제꺼보다 훨 빠르더군요...
메모리 속도나 모 이런거 땜시라는 생각에 미련이 남아 BIOS를 건드리기 시작...
결국은 메모리 덤프와 함께 운영체제가 휘리릭 날라가 버렸습니다.
아뿔사 이런 이런..
제가 만든 사이트의 DB백업을
http://cbuilder.zdns.net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구 키워 보려 했던 사이트인데...
게시판에 글들이... 휘리릭
너무나 슬프고 통곡하구 시펏음다..
근데도 사람 마음이란게 우습게도.....
이런 시점에서도 오버클락킹을 태스트 중입니다.
이유인즉 친구 컴에서 C++빌더 로 그냥 폼만 빌드 했을때 3.8초 정도에 시간의 벽을...
1Ghz X2를 오버해서
1.2Ghz X2로 빌드 타임을 4초때...
근데 역시 보드가 못바쳐주는지 다운되내요.. ㅠ.ㅠ
그래도 미련이 남아 이글을 쓰구 있는 지금은
1125 Mhz로 오버 상태 입니다.
얼마나 버틸련지...
이런 쓰알데 없는 짓거리를 하기전에 모든 자료와 DB를 백업하는 정신을
키우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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