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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3890] 어느 병사의 수양록에서..
해당화 [] 3168 읽음    2002-03-19 01:49
휴가 나갔다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애인을 보곤

그냥 말없이 돌아온 어느 병사의 수양록에서...


"...그녀와의 추억 속을 달리는 109번 버스의 차창 밖으로 그녀의 예쁜 얼굴, 아름답고
너그럽기만한 그녀의 마음이 펼쳐진다. 종점이 멀기를 아니, 종점이 없어져 버스가 멈추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그 버스에 몸을 싣는다. 동그런 토큰 대신 소주병 하나를 들고. 청춘아
동작그만, 내 사랑 원위치, 세월아 구보로..."
박지훈.임프 [cbuilder]   2002-03-19 08:22 X
흠... 해당화님 경험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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