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반에 등록하고
서둘러 몸단장하고 신제품 발표회장으로 갔습니다.
서울길에 어두워서 삼성역에 내려야 할 걸 역삼으로 가버렸네요(1시 45분)
다시 잰 걸음으로 삼성가는 전철타고, 삼성에 내려서
수위 아저씨한테 한 번 묻고, 안내하는 아가씨에게도 한 번 물어
오디토리움(?)으로 갔습니다.
3층에 올라가보니 썰렁~~~~
1층에 가서 아가씨한테 물어봤더니
"그런 행사 없는데요."
쪽 팔렸습니다. ㅡ.ㅡ;;
집에 와서 등록한 걸 봤더니, 내일이더군요.
너무 놀아서 그런지 시간관념이...
조금만 더 긍정적이고, 느긋하게 삽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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