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던 소실적 저도 그런 경험이,,,

대학로 순대곱창집에 갔었는데 건너편 아가씨들,,

천생연분들인지 우리하고  쪽수까지 똑같은 7명,

모두 담배를 피워대고,,,, 쭉쭉빵빵에 미모까지,,, -_-;;;

어느덧 우리 후라이판에는 곱창반 침반.

이 아가씨들을 꼬시기 위한 물량공세 작전 개시.

쑥덩궁,, 쑥덩궁,,, 회의 끝에 우리가 내린 결론은,,,

"아줌마. 여기요" 일단 아줌마를 부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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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저 건너편 아가씨 테이블에 담배 7갑만 갖다 주시겠어요"


배고픈 시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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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 유머그룹아이디 인거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