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Delphi 6 Update 2 help is available
http://community.borland.com/article/0,1410,28454,00.html
델파이 6의 업데이트2에 대한 도움말이 다운로드 가능하답니다.
재밌는것은 그동안 부실의 극을 달렸던 Open Tools API에 대한 문서가 대폭 추가된 것 같네요.
두번째는..
Microsoft ComCtrls and Delphi/C++Builder version 6
http://community.borland.com/article/0,1410,28423,00.html
이건 좀 안좋은 소식일 것 같기도 한데, ComCtrl v6에 대한 지원이 다음번 메이저버전 즉, C++ Builder 7.0에서 이루어질거라는 소식입니다. (이제 6.0이 나왔는데 언제 7.0 기둘리나..)
무슨 얘긴고하니.. 윈도우 XP의 테마 인터페이스에 대한 지원이 7.0부터 정식으로 VCL에서 지원될거라는거죠. 볼랜드에서 관심이 전혀 없는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군요.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을만 하네요. C++ Builder 6.0에서는 manifest를 프로젝트에 첨가하면 테마가 적용되긴 합니다. 하지만 일부 컨트롤은 적용이 안되죠. 예를 들면 그룹박스라든지.. 페이지컨트롤의 내부 페이지라든지..
이걸 처리하려면 현재로써는 써드파티 컨트롤을 쓰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세번째는..
Public beta: STLport 4.5 for Borland C++ Builder 6
http://community.borland.com/article/0,1410,28453,00.html
STL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반기실 것 같은데, 제목 그대로 C++ Builder 6용 STLPort 4.5버전 베타테스팅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C++ Builder 6를 쓰면서 실망도 많이 하게 됩니다. 너무 기대가 컸었나보네요. 아마도 볼랜드 역시 당분간은 .NET지원쪽에 총력을 기울이겠죠. 혹시 C++ Builder도 짝수버전 징크스가 생기는게 아닐지..
노파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볼랜드가 제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시장에서 굳건한 위치로 빨리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ET지원까지만 이루어진다면 일단 모든 생산라인은 갖춰지는거고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VS.NET과의 전쟁이 벌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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