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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3552] 넵, 오프후기입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734 읽음    2002-02-23 04:16
아우, 오늘은 경컴 인터뷰 땜시 하루종일 한끼도 못먹고 오프모임 장소로 갔었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비어스투디오 앞의 버거킹에서 와퍼를 하나 먹구 들어가려는데, 경호님이 먼저
들어와계시다고 전화를 주시더군요.

들어와서 기다리는데... 웬걸? 새로운 분들만 계속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상당히 놀랬답니다.
이때껏 오프모임을 하면, 보통 두세번 정도 나오셨던 분들이 먼저 나타난 후에 새로운 분들은
두세분 정도 나타났었거든요.

오늘 나오신 분들은... 저 임프, 경호님, 한광양님, 시리님, 매직님, 그리고 매직님과 함께 오셨던 분
(이름을 기억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레조님, 박종민님, 박종민님과 같이 오셨던 분(역시 이름을
기억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카츠라기 녀석, 한동훈님, 에보니님, 김성원님, 그리고 델파이코리아의
시삽이신 나현호님과 J빌더스터디의 시삽이신 고덕한님, 이렇게 총 16분이었답니다.
(제가 이름을 기억못한 두분께는 정말 죄송... 후기 글이라도 써주시면 꼭 기억하겠습니다. ^^;;)

1차에서 오늘만큼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올렸던 랭키마크에 관련하여 볼랜드포럼의 위상에 대한 이야기들로부터 시작해서, 역시 오늘
있었던 경영과컴퓨터 월간지 기자와의 인터뷰 이야기, 그리고 그밖의 볼랜드포럼 홍보를 위한 여러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구요.

또 얼마전에 발표된 C++Builder 6에 대한 이야기들도 꽃을 피웠답니다.
이후로 볼랜드 개발툴들의 시장에서의 위치와 개선점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도 오갔죠.

시계를 못봐서 몇시쯤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10시가 훨 넘어서 2차로 갔었던 듯 합니다.
열두분 정도?가 2차까지 가서 계속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술을 잔뜩 먹고 늦게 온 카쯔라기 녀석이 상당히 주접을 떨어서 좀 혼내줬답니다. ^^

이넘 창민이, 카쯔라기 녀석아!
니가 하도 가입인사를 기억못한다고 해서 들어오자마자 니넘 가입인사 글을 확인해보고 있는데,
니넘의 글 어디에도 나랑 술 한잔하고 싶었다는 말은 없는데 어떻게 된거냐!!!

니넘의 글 -> "이 글 읽으시는 분이 있으면 소주나 한잔 하면 좋겠군요. (진심)"
다음번 오프에서 만나면 주거써!!!

2차가 2시 반쯤에야 끝난 것 같은데... 2차로서는 기록을 세웠네요.
(이때까지 2차는 항상 1시 이전에 끝내고 아쉬우면 3차로 갔었답니다.)


오늘은 새로운 분들을 많이 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도, 최소한 얼굴과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모두 기억하니 제게 섭섭해 하시진
마시길... ^^
(사실 맨날 보는 얼굴보단.. 새로운 분들을 보는 것이 훨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술이 꽤 과했던 것 같은데.. (저도) 모두들 푹 주무시길 바라구요.
오랫동안 벼르시면서도 아직 오프모임에 참석하시지 못하셨던 분들은 넘 아쉬워하지 마시고
다음번에는 꼭 뵐 수 있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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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2 넵, 오프후기입니다. 박지훈.임프 2734 20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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