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주석은 그냥 fix me 인듯 싶습니다..
'날 수정해라'(?) ㅎㅎ..
저도 코드에 주석다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나름대로.
주석을 달 때, 윗글에서처럼 어떤 의미를 가지는 코드인지를
(fixme, consider등) 나타내는 단어를 써서 해당 부분의
이해를 도울 수도 있겠고요..
다른 사람의 코드를 고치거나 하는 경우, 제가 작성한 부분을
정확하게 표시하기 위해서...
// taz. ~~~을 위하여 고쳤음.
// taz. 변경 필요.
이와같이 저의 아이디를 주석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제가 수정한 부분을 찾을때 아주 쉽습니다. 특히
비주얼 C++의 경우 Find in Files 라는 명령(?)을 사용하면
현재 열려있는 웍스페이스(맞나요?)에 있는 모든 파일에서
'taz'를 찾아주므로, 제가 작성한 부분을 아~~주 쉽게
찾을 수가 있더군요. 파일이 많은 경우에는 도대체 어떤 파일을
수정하였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ㅎㅎ..
이런경우에도 'taz'는 도움이 되죠... ㅎㅎ..
타락천사 님이 쓰신 글 :
:
: 1. // FIXME : 테스트 후 잘 작동하면 삭제할 것!
: 2. // FIXME : 다음 멤버 변수를 private로 바꿀것!
:
: 저두 필자와 같은 경험이 있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필자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로 든 1 번 주석은 오타로 여겨지는데 어떤 단어일지 짐작이 안갑니다.
:
: 즐푸하세여..^^
:
: 타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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