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태즈의 짧은 생각은...
cnn이나 기타 학원등을 통한 영어공부(? 시험, 또는 회화를 위한)랑
매뉴얼을 잘 읽게 도와주는 영어(?)는 사실 많이 다릅니다.
영어로 된 매뉴얼을 잘 읽는 방법은 사실 하나밖에 없을겁니다.
많이 읽기 !
전공서적을 영어로 공부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처음에는 낯선단어,
용어에 허걱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유사한 형식에 오랫동안
노출되어있다보면.. 나중에 가면 '그런 형식'은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됩니다.
처음에는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할겁니다. 그래도 붙들고 자꾸
읽다보면 언젠가 '어쭈 !! 한해석 되는걸 ~~! '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cnn 켜놓아도 영어 늘기 어려울겁니다. 신경을 써서 듣고, 책읽고
단어찾고 이러지 않는 이상은..
저도 대학때는 거의 4년내내 afkn 들었습니다. 그냥 노래가 좋아서요.
그래도 영어실력과는 별 상관없더군요. 신경써서 듣질 않으니....
다른 분들의 또다른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뒹굴뒹굴
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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