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운동을 좀 했내요
작년 말에 예비군 훈련 때문에 군복을 입고나서 조였던 바클(허리띠)이
허리에 맞지 않아 꽤나 충격을 먹었던게 언제였냐는듯
심각함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겨우 집 근처 학교 운동장을 20분 정도 뛰었습니다
(뱃살 빼는데는 조깅이 최고라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예전에는 40분 정도 쉬지 않고 뛰어도 쌩쌩했던 것 같은데
왜이리 힘든지...
정말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뱃살이 늘어나는 만큼 실력도 덩달아 늘어나 준다면
별 불만 없이 생활하겠는데... T_T
영양가 없는 잡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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