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트라이얼버전에 이렇게 목메달기는 난생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초연하게 지내자.. 어차피 며칠만 지나면 정품이 날아올거다..
맘을 다잡고 하던 일에 열중하려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오늘 XP Theme Manager 컴포넌트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설치해보려고 했더니만.. 글씨 Delphi6부터만 지원되는 함수를 사용하더군요.. 우쒸!!!!! 그렇다고 기존 버전 쓰자니 몇가지 결정적인 문제들이 있고..
아.. 정말 초연하게 지내려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열통터집니다..
너무 사소한거에 목메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보이더라구요. ^^
벌써 며칠째 습관적으로 edonkey에서의 검색어는 builder 6.. 제일 자주가는 사이트는 해적.. 볼랜드 다운로드 페이지..
아.. 이런 내가 너무 시려~ 흑~
근데, 왜 이렇게 C++ Builder 6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게 되는걸까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걱정된다.. 애궁..
Dante H 님이 쓰신 글 :
: 열심히 다운로드 페이지에 들어가 봤다..
:
: 엇.. 있다..
:
: 근데 왜 다운은 안되고 키만 보내주냐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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