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P에 합격하셨다니 우선 축하부터 드리구요.
저희 마나님은 2년 반쯤인가 전에 SCJP를 땄는데..
당시에는 요즘만큼 자바 개발자가 많지 않아서 대우가 상당히 좋았답니다.

자바개발자도 아닌 제가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SCJP를 따는
것만으로는 별다른 대우의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개발자가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자격보다는 실력과 경력이 증명하는 것이
개발이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자바 개발자도 아닌 주제에 감히 한말씀 드린다면..
저라면... 모바일을 해보고 싶더군요. 모바일 전문 자바 사이트들도 있고, 또 국내에서
모바일 자바 관련은 한참 뜨고 있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툭 던지고 가는...
임프였슴다...


kaki 님이 쓰신 글 :
: 왜 이렇게 무기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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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처럼 기운이 빠지는 날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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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정 java 공부 한답시고 scjp에 도전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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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험에는 합격했어요...근데 별루 기쁘지도 안아요..
:
: 당장 지금부터가 문제내요.....뭘 해야하나??
:
: 전공은 전산 분야지만...뚜렷한 방향을 잡지를 못 하겠어요..
:
: jbuilder는 어떨가 싶어 방문 하기는 했으나..막상 보고 나니..또 갈피를 못 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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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한심한 노릇입니다..
:
: 뭘 해야하나.......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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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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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방문해서 신세 한탄만 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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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이거 함 공부해볼래?" 라고 조언 해주실분은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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