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에서 심심풀이로 Builder라고 치고 검색을 시켰습니다.
C++ Builder Developer's Guide가 하나 나왔습니다.
Borland에서 만든 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용량이 Borland것보다 크더군요.
밑져야 본전.. 일단 다운을 걸었습니다.
다 날아왔습니다.
열었습니다.
세상에나 SAMS입니다.
목차를 뒤적였습니다.
아.. 예술임다..
찍자...
허걱.. 2048페이지...
회사 프린터에도 양면 인쇄기가 없습니다...
엄두가 안납니다.
제본을 맡겨볼까 했더니... 30원씩 계산하면 6만원임다...
차라리 원서 7만원짜리 사서 보지...
근데, 생각해보니 원서에도 전체 다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1300페이진가... 거기까지만 있습니다.
원서를 사도 문젭니다..
세컨드 에디션에는 전체 페이지가 다 있다던데 나왔는지도 몰겠슴다
얼마나 할지는 더더욱 몰겠슴다..
아.... PDF로는 볼 엄두가 안나구...
눈알 빠지겠슴다..
근데.. 책은 정말 괜찮아 보입니다. 대충 보긴 했지만..
어디 세컨드 에디션 구할 곳 없겠습니까?
아.. 사구싶다..
근디... 왜 이렇게 책값이 비싸진겨.. ㅠ ㅠ
차라리 세컨드 에디션 구입할 수 있는 곳 갈켜주지 마세요
증말 이번달 벌써 충동구매로 책도 몇권, 컴 부품도 이빠이 샀는데..
한달 쯤 뒤에 알려주서여... 정말 사고치게 생겼슴다..
당분간은 PDF로 봐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