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늉하세요 해당화(세요니)임다...

요즘엔 자주 늦게 사무실에 혼자 있게 되네요...

새벽 2시, 3시, 4시...

혼자 있으니 음악도 스피커로 듣고... 좋긴합니다.

처음엔 "지금 만들고 있는 놈을 파워뽀인트 맞먹는 놈으로 만들겠다!!"
(다시 보니 정말 꿈을 꾼거같다 ㅡ_ㅡ;) 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걸.. 많이 붙이고 시도하려고 했었는딩..

이번 착수하는 작업은 잘 만들었다는 소리 들을 수 있을만큼 같은 부류에 프로그램에는 어디 내놔도

손색없을만큼 만들고 말겠다고 생각했는디...

이일 저일... 다른일들에 치고... 결국은... 흐지부지.. 개발일정에 또 쫓기게 되어슴다

ㅜ_ㅜ

넣고 싶은거 많았는디....쩌비...

오늘밤도 혼자... 사무실에 있당.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