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청 스팀 받은 류입니다..
온세 통신이라고는 집에서 신비로 샤크 하나 쓰는데..
그놈 자주 끊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자주 끊긴 것 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고객상담원과 통화한 것과
기술자가 와서 이야기 한 것은 더욱 황당하더군요.
덕분에 이제는 온세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는데,
오늘 또 열받고 말았네요..
이유인 즉슨 오늘 이유도 모르는 돈이 이체되어서..
문의를 하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겨우 겨우 통화된 후로도..
똑같은 거 몇 번이나 묻더니..
(제가 같은 질문 두 번 이상 받는거 싫어하는 거 아는 사람 많음 -.-)
결론은 다음 달 초에나 이유를 알려줄 수 있다는 군요..
여러분 이해가 갑니까??
금융결제원에서 돈이 들어와봐야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지들이 금융결제원에 요금청구한 내역서는 어디다가 버려두는 가보지요??
데이터베이스도 사용안하고 모두 수기로 하나 봅니다..
별의 별 개인 정보는 다 물어가 놓고..
그 정도도 데이터에서 찾을 수 없는 기술력이라면..
인터넷 서비스가 자주 끊기는게 어쩌면 당연할 지도요..
얼마전 삼보컴퓨터 노트북으로 열받고 오늘 또 -.-
From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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