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님, BCBDN회원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을 통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눈이 오다가 말았군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
안그래도 이맘때 되면 가슴에 횡~~~ 하구 찬바람이 부는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어케 봅니까..
오늘 퇴근하면 수면제 먹구 푸욱 잘랍니다. 26일 아침까지.. ㅡ_ㅡ)//
회사 사람들이 너도나도 수면제 사겠다구 합니다.. (평소에 좀 잘하지..-_-;)
그래서 수면제 공동구매를 심각하게 고려중이구..
그 동안 정말 바쁘고 할 일 많아서 자주 들리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동료들이 퇴근하구 술 한잔 하자고 하는데
그냥 집에가서 배게 붙잡구 좀 울랍니다..ㅠ.ㅠ
쓰고 보니까 좋은 크리스마스에 그것두 오랜만에 인사 올리면서
썰렁한 얘기만 한 듯.. 죄송~~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고, 임프님이나 경호님처럼 마나님 또는
애인 있으신 분들은 애인하구 잼나게 보내시구.. (배아포..)
아무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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