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델파이코리아때 저한테 질문 하신 분이 타락천사님 맞져?
그때 보구 온라인에서 많이 뵙네요^^.
전 타락천사님이 말씀하시는 "프로그래머 채널"이라는 것이
천대시되는 개발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래머로써의 최소한의 몸부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과 "을"의 관계가 괜찮을 때는 얘기가 나오지 않다가
막상 법적인 얘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의 상태가 되면 항상 얘기나오던 부분이져.
그런 상황이 될때까지 100% 상대업체의 잘못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있지만
"개발은 돈주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건상에서 피해보는 것은 역시 개발측이니까요.
암튼 "프로그래머 채널"이라는 것에 대한 Tip이나 정보에 대해 같이 공유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타락천사 님이 쓰신 글 :
: 글구 프로그래머 채널은 적극 권장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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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머이 사용하기 편한 기법입니다. 다만 한국의 개발회사의 특성상 번개불에 콩볶아 프로그램 개발 하는 곳이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못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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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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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푸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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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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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 흠.. "악마"라. 이런 생각해보신적 있는지 모르겠군여. 온라인 게임에 보면 버그 패치가 있습니다.
: 포트리스에도 한동안 돈올리는 프로그램이 돌았었져. 아이템 복사 프로그램도 있고여. 만약 그걸 게임 개발자가 만든다면여? 당연 더 잘만들겠져. 그리고 막을수 없게 만들수도 있져. 만약 개발자가 처음 설계시부터 그런 기능을 염두에 두고 만든다면여. 그리고 프로토콜을 준비해 놓는다면여. 쿠쿠쿠. "악마"는 제게 해당하겠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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