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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699] Re:행복의 증거
수야 [] 2580 읽음    2001-12-07 07:22
언제나이지만... ㅡㅡㅋ

일상적인건 누구나 당연하다 여기고 살게되며

그게 불만을 토하게 마련이다.. ㅡㅡㅋ

추워봐야 따뜻함을 알고 아파봐야 건강함의 고마움을 알게되지만

꾸준히 따듯하고 꾸준히 건강하다면 그에대한 고마움은 느낄수 없는것이다.

ㅡㅡㅋ 수야가 내고 싶은 결론은.. ㅡㅡㅋ

여자도 항상 잘해주면 안된다는것이당. ㅡㅡㅋ

결론은 왜 항상 여잘까 ㅡㅡㅋ

류종택 님이 쓰신 글 :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
: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
: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
: 옷이 몸에 좀 낀다면
: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
: 깍아야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
: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
: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두 있다는 것이고
:
: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
: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
: 세탁하고 다림질해야할 일이 산더미라면
: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
: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면
: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
: 이멜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
: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구어진 불평, 불만들
: 바꾸어 생각해보면 감사해야할 행복의 증거이다.
:
:
:
: Voice of Delphi,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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