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와우묵에서 책한권을 주문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X" 자세한 제목은 와우묵에서
(정확한 이름은 광고가 될거 같아서.. ^^;;)
아직 초반을 읽고 있지만 전체적 흐름이 인간에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내용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의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등.. 종교를 믿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이 더욱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불교적 사관이 있긴 하지만 그 근본은 인간에대한 물음에 답하려는 냄새가 역역하네요. ^^
종교라면 웬지 신비한 분위기로 사람을 설득하는게 맘에 않들던데.. 철저히 지성적이라
읽어볼만하고 생각이 깊은 분일수록 더욱더 그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될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난해한 주제를 다루는 솜씨가 역시 티벳의 영적 지도자란
말이 그냥한 소리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인간을 현실적으로 풀어적은 멋진 글이라 생각됩니다. )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때에 진정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에대한 하나의 빛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행복론은 어떠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도 행복을 갖게하는
좋은 지침이 될것이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설마 다읽고 나면 내용이 다르진 않겠지요? ^^; 음.. 더 읽어봐야겠네요.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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