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볼랜드 제품이 모두 일본어로 되어있는 거 맞습니다.
물론 영문판도 있구요. 영문판과 일본어판을 함께 판매합니다.
보통 새 제품이 나오고 1개월 이내에 메뉴와 헬프 등이 일본어로 컨버팅된 버전이 나옵니다.
원래의 영어 버전과 구분하기 위해서 버전 뒤에 J를 붙이지요.
그러니까, C++Builder 5 라면, C++Builder 5J 라는 버전이 일본어 버전입니다.
이렇게 해당 국가의 언어로 바꾸어서 판매하는 곳은 일본 외에도 독일, 프랑스 등 몇개 더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등은 아예 미국에서 해당 언어로 된 버전을 만들고, 일본의 경우에는 자체 기술센터에서
일본어 버전을 만듭니다.
어쨌든... 아무래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단 정품 사용률이 높을테고, 그만큼 자체적으로 그럴만한 매출
기반이 되는 거지요. 실제 사용자는 우리나라의 3/1도 안되지만요.
그럼...
서영재 님이 쓰신 글 :
: 저작년이였던가...
: 제가 첨에 C++Builder를 손대고 이런저런 사이트를 뒤지다(그땐 이싸이트가 아마 "shinhae"서버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껴 여러 외국 싸이트를 찾았습니다.(당연히 외국어 능력은 빵점이였지만 "Download"라는 단어는 알았거덩요... ^^) 그때 일본 빌더 싸이트가 꽤나됬었는데, 더 놀라운것은 그때당시 빌더4가 일본어 메뉴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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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아~ 볼랜드에서 일본어 버젼으로도 만들어 파는구나 하고느꼈는데...
:
: 그런거 아니죠?
: 단지 어떤사람이 메뉴만 일본어로 바꾼거져?
: 저때 여기에서도 메뉴만 한글로 바꾼다는것들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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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우리나라 볼랜드개발자가 일본보다 많다니.. 대단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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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중국의 여세도 대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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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머지 않아 중국이 IT 강국으로 될날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 거긴 컴퓨터 값도 꽤나 비싼데 그정도니.. 컴퓨터값 내리면 정말 어마어마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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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학교에 중국에서 유학온 형이있는데 우스게 소리로
: 중국갈때 여기서 컴터 사서 가라고까지 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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