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어도 상관없는 거였군요..
그럴줄 알았으면..
늦어서 참석못할 각오하고 한번 가보는거 였는데..
확인하자마자...
서둘러 서울 갔으면.. 아마도 3시 20분 경에는 도착할 수 있을을 텐데..
내 볼랜드 가방....ㅠㅠ;
해당화 님이 쓰신 글 :
: 어제는 아침나절에 잠시 인터넷에 들어왔는데 BCBDN이 안들어가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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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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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래서 핸드폰해지하러 다니다가 다시 회사로 들어오는 길에 잠시 PC방에 들렸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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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디아블로나 해보까.. 하다가 bcbdn을 들어왔더뉘 게시판에 온통 경진대회 이야기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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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래서 읽어보니깐..제 이름이 있는겁니다. 이런 뜨그럴... 시계를 떡 보니 3시 26분.. 허덕~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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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워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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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래서 얼른 약도를 확인하고 후딱 튀어나와서 강남바닥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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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20분을 이리저리 뒤져도 장소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여. 아쒸. 다시 PC방에서 약도 확인하자하고 PC방으로 오는데 ㅡ0ㅡ;;;; 우워어어아아엉 뜨그럴.. PC방 바로 옆건물이더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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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레벌떡 들어가서 셤보는데 다 DB문제더군여 ㅡ_ㅡ; DB안만진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Table이용해서 풀라는 주관식 문제를 TQuery로 푸는 엽기적인 짓까지 하구 나왔심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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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참가이원이 넘 엄떠라구여.. 요런.... 가방은 노트북용 가방인데 노트북이 생김 아주 요긴하게 쓸거 같아요..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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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임프님이랑 여러분들이랑 같이 한잔했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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