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라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런 구성은 첨보는지라 무쟈게 쌕깔리더군요 프로그램짜는것보다 그영화 보는게 더 머리에서 쥐날쩡도로
^^;
영화가 결론지어주는 것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모든것을 관객에 맡겨버리는 영화인지라
평가도 엇갈리고 결론도 관객맘입니다. 특히 모태인 숨겨진15분에 대한 내용이 뭔지 궁금...
시간나면 1번더볼생각입니다. 훔~
태즈님은 어느장면이 인상에 남습니까?
전 마지막에 모든것이 조금 밝혀질때.. 주인공이 한말
"내가 내자신을 속일수 있을까?.. 하지만 내가 행복할수있다면 나는 기꺼이 널 쟈니(?)로 만들겠어.."
?? 이 비슷한 말을 하면 자기자신마져 속이면서 형사를 아내를 죽인 살인법으로 모는 장면있죠 ??
햐.. 전 땅을쳣죠.. 모든것을 남한테 속고만 그런일을 하는줄 알았는데 마지막에서는 자신이 자신을 속
이다니.. 헐..
암튼 최고의 대본이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도 넘 멋있고 ^^;
태즈 님이 쓰신 글 :
:
: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 시네21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설명을 보아도..
: 아직도 멍합니다.
:
: 시네에서 설명을 보지말고.. 영화를 한 번 더 볼걸.. 하는 생각도 들고..
:
: 자신의 지적인 추리력을 테스트해보고 싶으신분..
: 영화 메멘토를 보세요..
:
: 장난아닙니다... 흠..
:
: 시네에서는 극찬을 해 놓았는데..
: 솔직히 저는...
: 그냥 어려운건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그냥 해석을 하는건지..
: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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