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모 님이 쓰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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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11시 이전에 집에 가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1시가 넘도록
: 사무실에 있었네요. 집에 가야하는데 오토바이 타고 가기에는
: 넘 추운날씨~... 어떻게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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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배고푸고 춥고... 완존히 거지 신세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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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배를 만져보니 빠앙빵한게 거지는 아니네여. 삼겹살이
: 둑시룩 둑시룩. 이걸 자알 썰어다가 석쇠우게 올려서 구버머글까여 ?
: 헉... 배가 고프긴 고프네염. 이상한 소리를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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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다덜 즐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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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어쩌다가 퇴근두 안하시구....
전 11시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라면좀 끓여줘!!" (울 와이프한테)하구
컴터 켜서 놀다가 배불게 밥까정 말아 먹었는데...^^;
근데 난 왜 갈수록 살이 빠지지???
어떠카면 살이 찌남?? <-- 최대의 고민 ㅡ.,ㅡ
에궁...20000...로렌조 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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