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습니다.
MS의 돈자랑에...
장충체육관?(대구촌넘이라..) 거길갔는데...
XML이라는 대형 현수막과함께 .NET광고와더불어 MSDN에.. 모든 현수막이 다걸려있더군요
움.. 웅장했습니다.
분명... 전 XML세미나라고해서 갔건만... .NET버젼만 홍보하더군요
근데.. 제가 세미나를 들으면서 느낀것이, 머지않아 MS의 뜻데로 .NET버젼으로 갈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 그들은 운영체제만이 아닌, 인터넷에서 전세계인들의 개인정보를 관리하게되는.. 그런 막강한 기업으로... 낳아가 인터넷표준까지도 좌지우지 할수있는 힘을 갖게 될거 같네요
마침 오늘이 아시아 대학생들이 C#으로 경진대회를해서 시상식을 하던날이더군요
1위 : 중국 2위 : 한국 그외에.. 다른국가들 ^^;
빌게이츠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그가 시상식을하고, 30~40분 연설하고...(지겨버 죽는줄알았슴돠)
이런점에서 볼랜드도, 대학생들위주의 행사가 많아져야할터인데... 아쉽네요
2~3년후에 볼랜드도 이와같은 행사를하면... 아마 저희대학... 저희동아리가 1등은 맡아논 당상인데 ^^;
시상자들 1~3위까지 닷넷버젼 정식버전을 1copy식 주더군요
그리고 제가 왜 돈자랑에 놀랐냐면...
제가 첨간 세미나가 볼랜드의 델파이6&카일릭스 세미나였는데, 그땐 볼랜드T 와 시디자켓이였지 않습니까?
MS는 C#메뉴얼과,모바일프로그래밍.. 그리고 경품도 어마어마하더군요
볼랜드도 빌더 메뉴얼 나눠줬으면 좋겠는데....
메뉴얼받고 좋다고 학교 기숙사로 왔는데, 학교기숙사에서 보니깐 원서더군요 -.-;
친구넘이랑 저랑 표정... 아시져? 그표정...
오늘 리눅스 동아리선배가 중간고사 끝나면 ISO표준에대한 원서 책을 준다는데...
그래야 윈도우랑, 리눅스에서 원활하게 프로그램 짤수있다고...
영어가 되야원...
훔.. 오늘 느낀점은... MS가... 생각보다 많이 앞선다는거...
그리고 볼랜드도, 대학생들을위한 많은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거...
빌더에대한 메뉴얼이 많이 낳왔음 좋겠다는거...
그리고마지막으로... 영어공부 다시해야겠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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