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랍니다.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겹쳐서 bcbdn에 신경을 못쓴 사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군요.
근데 왜 하필 제 외모가 화제가 되는지.. 쩝~
못생긴 편도 아니지만 그렇게 눈에 띄게 잘 생긴 것도 아니고.. 덩치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타락천사님이
자꾸 광고하시는 것처럼 "한 덩치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한 덩치"라고 하면 만해님이 더 잘 어울릴 듯..
저야 별로 특이한 데가 없으니 외모땜시 시선을 끌어본 적도 없구요.
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오프모임에는 매번 처음 참석하시는 분이 서너분씩은 되니까 저를 첨 보시는 분들이
자주 있는데.. 예전에 있던 제 소개 메뉴에서 제 사진을 보시고 오신 분이.. 사진이 사기라고 자꾸 그러셔서
그참에 아예 제 소개 메뉴도 빼버렸구요. 사기라기 보다는.. 지금처럼 살찌기 전이라서 그런 건데.
물론 8년 전 사진이었기는 합니다만.
에.. 건전한 걸로 토론합시다~ 제가 어케 생겼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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