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랍니다.
조금전에, 프로그램세계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당군, C++Builder와 bcbdn 자랑을 엄청나게 해댔겠지요? ^^
간만의 기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장상황이나, C++Builder가 널리 알려지지 못한 이유, 그리고
C# 얘기 등등 상당히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계속 떠들어댔군요.
(저 오늘 알았습니다.. 저 상당히 이빨 강합니다...)
월요일에 사진찍으러 다시 오겠다고 하시더군요. 사진기자가 지방출장을 가셨다나요.
사실...
어바웃 란을 신설하는 문제로, 며칠전에 마소에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연재기사나 리뷰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나름대로 성의있게 상당히 장문으로 써서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는 걸 보면... 10힌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이참에 프세쪽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프세 기자분과 앞으로 연재기사나 리뷰 기사, 각종 행사 소개등과 관련해서 깊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프세라는 잘 알려진 지면을 빌리는 것은 저희로서도 기쁜 일이지만, 기자분께서도 대환영이라고 하시더군요.
어쨌든 bcbdn 소개 기사는 10월호에 실릴텐데, 프세는 24일에 출간된다고 하더군요.
어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오늘 중점적으로 떠들었던 중요한 얘기들이 빠지고 나오는 건 아닌지.. 쩝~
그럼, 모두들 10월호 프로그램세계를 기대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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