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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657] [잡담] 흑흑...
경호 [ansoni19] 2655 읽음    2001-09-05 11:51
에궁 모두들 안녕하시죠 ^^

오늘은 날씨가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아침일찍 회사에 나올려고 하다가(음 요즘에 MSN에 제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월,화 모두 회사를 안나갔기 때문이지요^^)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10시쯤 출근을 했습니다. 히히 아시다 시피 제가 회사에 사표를 내놓은 상태라서 ^^ 저번주로 인수인계에 필요한 서류 및 문서 정리는 끝났는데 오늘 회사에 나와 보니 아직 사람을 뽑지두 않고 사표수리두 않되어 있더군요 아 황당 ㅠ.ㅠ
올초에 옮길려구 했을때두(음 그때는 외국계 회사에서 스카웃으로 음 연봉도 상당히 좋았는데 쩝)결국
못옮기구 기회만 날렸는데 하긴 그때는 제가 없으면 플젝들이 날라갈 위기 였기 때문에 결국 회사에 남기루 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맡고 있는 플젝들 다 완료 상태이구 새로 맡은 놈(2놈)은 설계를 다 끝낸 상태이구 그중 하나는 자체 플젝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는데두 음 샤표를 수리 않해주시구 사장님은 안보이시는 군요 ㅠ.ㅠ

흑흑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두 좀 쉴려구 합니다. 9월 한달 쉬면서 회사두 알아보구
몸관리좀 할려구요 요즘 몸이 많이 상해서리 쩝...

모두들 몸관리들 잘하세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성 장염때문에 고생할 확률이 높다는 군요 ^^ 사실 저두 이놈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ㅠ,ㅠ 속두 않좋구 쩝...

아무튼 이번에 쉬면서 오래만에 기차타구 여행을 좀 다닐까 해요 ...
대전이나 대구에 내려가면 그쪽에 계시는 분들도 많나구 올라올려구 하구요 ^^

히히 그럼 계획이 잡히는대로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죠 ^^
그럼 모두들 즐프하시구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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