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가지고 어설프게 놀던때를 합치자면)
13년째 초보 프로그래머이며
5년째 초보빌더인 강협이가 사랑하는 빌더책은...
크라운 출판사
홀로서기위한 첫걸음 C++ Builder Programming
만원 가량..
우선, 쌉니다.
내용.. 절대 심각한 내용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기본적인 컴포넌트에 대한 실제 사용예를 (많지는 않지만) 다루고 있습니다.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그림이 많습니다. 이해하기에 충분한 정도로..
이게 97년도에 산 책인데...
제가 강력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 짜잘한 것들 만들면서 놀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도움이 꽤 되더군요. 하하.
프로그래밍을 좀 해보신분은 빌더에 금방 적응 할 겁니다.
예전에 컴포트를 이용해서 외부의 하드웨어에 이미지 데이터 쭉~~쓰고, 시간 경과후 결과값 쭉~~
다시 읽어와서 화면에 출력하는 프로그램 짜는 프로그램을 선배에게 하나 짜준 적이 있습니다.
이 선배가 프로그래밍을 조금 하던 사람인데, 코드를 읽어보더니만 다음날 훨씬 강력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나타나더군요. 그만큼 이해하기가 쉽고, ""직관적""(제가 가장 좋아하는 매력)이죠.
하하... 물론 강력 프로그래밍 세계에서는 어떨지... I have no ide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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