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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볼랜드, 새로운 J2EE 성능 관리툴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 발표
박지훈.임프 [cbuilder] 4972 읽음    2003-01-27 02:39
캘리포니아 스코트밸리, 2003년 1월 21일 - 볼랜드는 오늘 J2EE 플랫폼을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과정 전반에 걸쳐 성능을 검증해주는 새로운 솔루션인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ServerTrace)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볼랜드 옵티마이짓 성능 솔루션을 개발 단계로부터 테스팅 및 배포 준비 단계까지 확장해주는 것이다. 볼랜드 옵티마이짓 성능 솔루션은 개발자들이 J2EE 시스템을 배포/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빠르고 유연하며 플랫폼 독립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볼랜드의 의지를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볼랜드의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인 토니 드 라 라마는,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기업들이 성능상의 문제점들이 비즈니스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찾아내고 예측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면서,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단순히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출시까지의 시간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J2EE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고 말했다.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가 출시되기 전에는 테스팅 팀은 오직 J2EE 성능상의 문제점이 존재하는가의 여부만 알아낼 수 있었다.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테스트 팀에게 시간 및 자원이 소모되는 부분에 대한 고수준의 개관을 제시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시간을 극적으로 줄인다. 어떤 부분이 영향을 받는지 알아내고 나면 테스터는 일정 수의 코드 라인들 안에서 성능 문제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게 된다.

디지털 럼(Digital Rum)의 인프라 담당 부서장인 마이크 메이슨은, "디지털 럼에서는 J2EE 성능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 덕분에 우리는 단일 문제점을 수정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효율을 두배로 끌어올렸으며, 이전에 하루 종일 걸렸던 문제점 진단을 단 15분만에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면서, "애플리케이션들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는 모든 것이 기대했던 대로 동작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J2EE 성능이 심각한 문제라면, 서버트레이스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툴입니다." 라고 말했다.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코드 수준의 필요사항들을 테스트 및 배포 준비 단계에서도 지적해줌으로써 볼랜드 옵티마이짓 스위트를 확장해준다. 또한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오토매틱 애플리케이션 퀄리티 애널라이저라는 독특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것은 다른 어떤 테스팅 툴도 다루지 않았던 숨겨진 성능 위험을 빠르게 찾아내는 기능이다.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개발 및 테스트 팀 사이의 의사소통 간격을 이어줌으로써 개발과 테스트 주기를 단축시키고 문제 해결 시간을 개선시키며 잠재적인 배포 실패를 줄여준다.

IDC의 리서치 디렉터인 리키 커즈너는, "부하 테스트를 수행하는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J2EE 시스템의 성능상의 약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전체 개발팀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면서, "이렇게 함으로써 테스트 엔지니어들과 개발자들은 J2EE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의 전반에 걸쳐 효과적으로 성능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라고 말했다.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설치가 간단하고 추가적인 어떤 하드웨어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팀들이 짧은 시간내에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는 데 있어 단순화되고 비주얼한 접근 방법을 가지고 있어 테스트 팀에게 기업들이 J2EE 시스템의 성능과 확장성, 유용성 등을 완전히 이해하고 극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전례없는 성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어, 현재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투자로부터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머큐리 인터랙티브의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조나단 린드는, "배포 이전에 J2EE 애플리케이션에서 병목지점을 정확히 찾아내는 능력은 운영중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을 줄여주게 됩니다." 라면서, "머큐리 인터랙티브의 로드러너와 함께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J2EE 성능 장애가 비즈니스에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그것을 분리해서 문서화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BEA 시스템즈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파트너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스콧 에징턴은, "볼랜드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는 J2EE 애플리케이션에 신뢰성과 확장성을 보장하려는 BEA의 의지를 보완하고 지원해주는 제품입니다." 라면서, BEA 웹로직 서버 및 BEA 웹로직 JRockit과 함께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를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은 자신들의 J2EE 애플리케이션이 놀라운 성능과 신뢰성, 관리용이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옵티마이짓 서버트레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http://www.borland.com/opt_servertrace/ 를 참고하면 된다.


원문 : http://www.borland.com/news/press_releases/2003/01_21_03_opt_servertrace_launch.html
번역 : 박지훈.임프 / cbuilder@borland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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