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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ZDNet: 볼랜드, 비주얼스투디오를 정조준하다
박지훈.임프 [cbuilder] 4925 읽음    2002-09-24 07:13
볼랜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스투디오 .NET 개발환경에 대한 대안을 제공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제품은 .NET과 많은 벤더들로부터의 최고의 애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하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마크 드라이버, 2002년 9월 9일

2002년 8월 23일, 하나의 보도자료에서 볼랜드가 2003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투디오 닷넷에 대한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NET 프레임워크 및 통합 개발환경(IDE)인 차세대 비주얼스투디오 .NET 발표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개발을 지향하는 많은 IDE들의 미래에 해결해야 할 문제를 던져주었다. 이것은 사이베이스와 오라클의 제품들뿐 아니라 볼랜드의 개발툴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현재 볼랜드는 .NE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어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의 벤더의 개발툴을 선호하는 개발자들에게 비주얼스투디오 .NET에 대한 대안을 제공할 계획을 세운 상태이다.

가트너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선택하더라도 전문화된 시장 영역이 경쟁적인 대안을 환영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볼랜드의 계획은 또한 볼랜드 델파이 개발자들에게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델파이 라이선스는 볼랜드에게 상당한 수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자사의 새로운 .NET 제품을 이용하여 최소한 2007년까지는 델파이 개발자들을 고객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더욱이, 일부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툴 전략이 점점 더 SQL서버나 비즈톡 서버와 같은 다른 제품군에 종속될 것을 염려하고 있다. 이들 개발자들은 장래에 비주얼스투디오 .NET의 절대적인 점유율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풀세트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가트너는 이같은 철저한 종속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걱정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벤더들간(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의 양쪽)의 최고의 혈통을 유지하면서도 기반의 .NET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기를 원하는 개발자들에게 서드파티 .NET IDE가 타당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델파이 개발자들은 비주얼스투디오 .NET으로 넘어가기 전에 볼랜드의 새로운 .NET IDE의 출시에 주의를 집중할 것이다. 가트너는 볼랜드의 제품이 비주얼스투디오 .NET에 위협적인 경쟁자가 되리라고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양한 벤더와 최고의 혈통의 환경에서 .NET을 활용하려는 개발자들의 요구에 더 잘 부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원문 : http://techupdate.zdnet.com/techupdate/stories/main/0,14179,2879601,00.html
번역 : 박지훈.임프 / cbuilder@borland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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