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19일, 캘리포니아 스코트밸리 - 볼랜드는 오늘 이전의 웹게인 고객들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볼랜드 JBuilder 개발 환경으로 옴겨갈 수 있도록 해주는 마이그레이션 로드맵을 발표했다. JBuilder 웹게인 임포트 위저드와 기술 지원을 포함하는 이 솔루션은 웹게인 고객들을 JBuilder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옮겨주므로, 기업들이 잠재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이전의 투자를 보호하며 핵심적인 비즈니스를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자바 개발 솔루션에 있어서 리더인 볼랜드는 이전의 웹게인 고객들에게 신뢰할 만한 장기간의 지원과 현재의 개발 환경과 호환되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이번 마이그레이션 경로에 대한 발표는 최근에 체결된 BEA 시스템즈사와의 볼랜드 JBuilder 웹로직 에디션에 관련한 공동 마케팅 및 판매 계약을 뒤이은 것으로, 기업들이 유연성과 플랫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볼랜드의 의지를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다.

JBuilder 7의 모든 에디션과 호환되는 임포트 위저드는 현재의 비주얼까페™(VisualCafe™)와 웹게인 스투디오™(WebGain Studio™) 사용자들이 쉽게 볼랜드 JBuilder와 엔터프라이즈 스투디오 포 자바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해준다. 개발자들은 지금 바로 임포트 위저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JBuilder 웹로직 에디션에도 포함될 예정), 볼랜드 웹사이트( http://info.borland.com/new/jb7/vcafe.html )에서 화이트 페이퍼를 포함한 지원 정보들을 볼 수 있다.

볼랜드 자바 솔루션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토니 드 라 라마는,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는 이전의 웹게인 고객들에게 힘들이지 않고 웹게인 프로젝트를 JBuilder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라면서, "기술적인 면에서, 이보다 더 쉬워질 수는 없습니다. 고객들은 이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위해 비주얼까페를 실행시킬 필요조차 없습니다. 우리 제품에 바른 디렉토리를 알려주기만 하면 모든 표준 기반 코드를 빠짐없이 읽어들여서 즉시 사용 가능한 JBuilder 프로젝트로 변환해줍니다. 우리는 기업들이 이미 투자했던 것들을 잃지 않고 볼랜드 제품으로 쉽게 옮겨갈 수 있게 해주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볼랜드와 BEA는 태평양 표준시로 2002년 10월 9일 오전 9:30분에 공동 웹캐스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 한시간 동안의 웹 세미나는 엔터프라이즈 J2EE 개발자들과 자바에 처음인 개발자들이 어떻게 JBuilder 웹로직 에디션을 이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J2EE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가에 대해 시연할 것이다. 이 웹 세미나는 최고의 자바 IDE와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플랫폼을 결합해주는 볼랜드와 BEA의 통합 솔루션인 JBuilder 웹로직 에디션에 대한 소개로 시작할 예정이다. 몇몇 시연은 JBuilder 웹로직 에디션이 BEA 플랫폼을 위한 신뢰도 높은 엔터프라이즈 수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볼랜드® JBuilder™ 7에 대해
볼랜드 JBuilder는 엔터프라이즈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업계 선두의 크로스플랫폼 환경이다. JBuilder는 편한 사용법으로 개발 주기를 줄여주면서도 최신 자바 표준들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JBuilder의 투웨이(two-way) 비주얼 디자이너와 다른 어떤 자바 개발환경보다 많은 J2EE 애플리케이션 서버로의 빠른 배포 기능을 이용하면 EJB™/웹/XML/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단순화된다. JBuilder 7은 개발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UML™ 코드 비주얼라이제이션, 유닛 테스팅,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지원, 개선된 리팩토링을 이용한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통합한다. 옵티마이짓™ 스위트와 팀소스™ DSP를 툴바에 통합시킴으로써 JBuilder 7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의 핵심적인 단계들을 개발환경에 빈틈없이 연결해준다. JBuilder 7은 웹서비스 기능과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표준에 대한 호환성을 포함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즈된 작업들과 빌드 프로세스들은 중앙집중화된 아파치™ 앤트(Ant) 기반의 빌드 프로세스로 쉽게 통합된다. JBuilder 7은 엔터프라이즈, 새로운 SE, 퍼스널의 세가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borland.co.kr/jbuilder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문: http://www.borland.com/news/press_releases/2002/09_18_02_borland_offers_migration_path.html
번역 : 박지훈.임프 / cbuilder@borland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