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e-비즈니스 플랫폼 솔루션업체 볼랜드 (www.borland.com)는 자사의 제이빌더 7 과 옵티마이짓 스위트 4.2의 BEA社의 웹로직 서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볼랜드는 자사의 두 제품이 BEA 웹로직 서버7.0과 이전 버전을 지원하며, 웹로직 서버와 결합되어 고객의 개발 비용 절감과 제품 출시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이를 계기로 볼랜드는 최고 수준의 J2EE 서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IDC의 자바, XML 사업부문 이사인 딕 코번 "최근 실행한 IDC의 조사에 따르면, 자바가 가장 폭 넓게 사용되는 개발 언어이며, 일반적으로 자바를 채택하는 이유가 단지 웹 페이지 때문이 아니라, J2EE 플랫폼 기반으로 다중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되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고 말했다.
BEA 시스템스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제휴 담당 이사인 스콧 에징톤은 "볼랜드는 강력한 전략 파트너이고 볼랜드의 자바 개발 환경은 BEA의 웹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볼랜드와 BEA는 자바 시장에 선두 제품을 내놓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제이빌더7과 옵티마이짓 스위트를 이용해서, BEA 웹로직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개발팀은 빠르고 쉽게 코드를 개발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랜드의 자바 솔루션 담당 총괄 이사인 토니 데 라 라마는 "우리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을 위해 가장 생산적이고, 고객사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볼랜드와 BEA 제품을 이용하는 개발팀은 완벽히 통합된 개발 환경의 장점을 활용, 고성능 J2EE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제이빌더7은 양방향 비주얼 EJB 디자이너와 또한 자바 표준 기반의 BEA 웹로직 서버와의 완벽한 통합으로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스™ (EJB™)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축을 단순화시킨다. EJB 설계자는 대용량 EJB 콤포넌츠 개발을 가속화한다. 제이빌더와 웹로직 서버의 통합을 통해 복잡성은 줄이고, 웹로직 서버의 중단이나 재시작 없이 EJB의 구축, 제거 그리고 재구축 능력을 갖춰 애플리케이션 구축 효율성 증대시킨다. 또한, 제이빌더7은 웹로직 구축설명의 비주얼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 제이빌더7 엔터프라이즈의 또 다른 특성은, 제이빌더 아카이브 빌더 (Archive Builder) 의 아카이브 파일구축 능력과 웹로직에서의 원격 디버깅 기능으로 작업시간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볼랜드 옵티마이짓 스위트는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성능관리와 빠르고 신뢰성 있는 애플리케이션 생산에 필수적이다. J2EE 성능과 신뢰성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옵티마이짓 스위트4.2 는 특히 BEA 웹로직 서버에 구축을 위한 J2EE 플랫폼 프로젝트의 성능 관리에 사용된다. 옵티마이짓 스위트는 웹로직과 통합되어 프로파일 확장성을 제공한다. 옵티마이짓 스위트와 함께 원격 웹로직 서버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파일 시스템 공유를 변화시킬 필요 없이 개발 스테이션으로부터 직접 쉽게 프로파일 될 수 있다. 사용 편리성과 확장성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옵티마이짓 스위트는 고성능 웹로직 서버에 강력한 툴이다.
원문 : http://www.borland.co.kr/about/press/2002/06_26_02_JBuilder_BE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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