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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3655] 하핫.. 요건 버그 아님당.
해당화 [kerc] 3132 읽음    2002-03-02 13:33
글 잘읽었구여..

한가지여..

세로 블럭이 되었을때 다시 가로블럭으로 전환하는거여

그건

Alt + O + K 임다.

마우스 필요엄져.

마우스로 블럭지정은 기본적으로 가로블럭으로 설정되어서 입니다.

수거하세요..

I.MagicPotato 님이 쓰신 글 :
:  음-_-제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흥분한 상태에서 쓴거라 그런지-_-
:  어디서 버그가 나고 뭐가 성의없고 등등을 안적었네요 ;;
:  [제가 제일 싫어하는겁니다 ;;]
:
:
:  음 확실히 제 관점에서 새 기능들은 필요가 없습니다.
:  지금은 거의 consol로 만드는 서버 프로그래밍이라서-_- VCL도 안씁니다.
:
:
:  제가 원했던 업그레이드 기능들은-_-
:  빌더4->빌더5때 추가된 desktop save나 TODO LIST와 같이 작업편의를 위한것들과
:  디버깅 기능의 강화가 버그수정 정도였습니다.
:
:
:  제가 말한.. '정직하게 사용한다'라는 뜻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말인데 -_-
:
:  책에서 나온 내용 그대로 클릭하고, 위저드 사용하고,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
:  말그대로 남들 하듯이.. 하는 작업방식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네요;
:
:  특별히 자기가 툴셋팅(튜닝?정도는 아니더라도)을 해놓고 사용할때 빌더에 버그가 보이게 됩니다.
:
:
:  작업환경 저장 기능에서 때때로 오동작을 보입니다.
:  창 위치가 변경된다든가, 크기가 틀려질때는 다시 save를 해야합니다.
:
:  간단한거로는 TODO LIST 엉키는 문제나 Undo 완전 날아가는 문제 ....
:
:
:  코드 에디터의 Alt+Shift 선택 기능.. 역시 마우스를 클릭해줘야 원상복귀 되는..
:  버그가 그대로 있습니다.
:
:
:  코드자동완성과, 패러미터 표시기능이 빨라졌다고 좋아하시는분이 많은데..
:  역시 저는 아직 만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VC++에 비하면-_-느린거죠.
:
:  패러미터 표시기능은.. 트라이얼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  WINAPI는 아예 표시도 안되더라구요...
:
:  또 코드 입력중에 캐스팅을 비롯한-_-조금만 정직하지 못한 코드를 입력하면..
:  패러미터창이 사라져서 다시 Ctrl+Shift+Space를 눌러줘야되죠-_-
:
:
:  옵션 설정에 있어서는..컬러설정이 가장 마음에 안드는군요.
:  전 마우스 사용하는거 상당히 싫어합니다 -_-
: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  컬러 설정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볼랜드'가 마우스를 주 조작으로 이용하게 했다는것..
:  이 참 맘에 안듭니다.
:
:  빌더 새로 깔고 셋팅하는데 4-5분은 걸리지요.
:
:
:  멀티쓰레드 프로그래밍이나 프로세스 관련 프로그래밍을..빌더에서 하기가 힘듭니다.
:  ALT+T, D 의 디버그 옵션에서 Messages의 항목을 전부 켜시고.
:  Ctrl+Alt+V 의 Event Log를 켜신다음.. 기존에 작업중이던 아무 프로그램이나 실행하면..
:  켤때 먹통 되거나, 끌때 먹통됩니다.
:
:  아는분께서 일부 시스템에서 그런다는데 -_-
:  P3 550, 램256에서도 그랬고..
:
:  애슬론 866, 900, 1200...과 (램은 모두 512)
:  저와 함께 스터디 하는 친구들이나 대부분의 아는사람은 모두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  혹시 이게 '일부'에 속하는거라면 좀 그렇죠 -_-;;
:  혹시 테스트용 버전이나, 정품과 트라이얼과는 버그수준이 다른거라면 모르겠네요...
:
:
:  ActiveX로는.. 프로젝트명 변경시 충돌로 컴파일이 안되는것과..
:  Type Library 수정과, 코드 입력할때 자동으로 완성되는 코드가 덜 들어가서-_-
:  컴파일 안되는 것 때문에 프로젝트 매번 폴더 단위로 복사해 뒀다가;
:  에러 뜨면 지우고, 다시 대체해서 작업하던 것들.
:
:
:  이건 제대로 테스트 해보지 않은건데 무슨 옵션을 변경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사용자 컴포넌트를 사용할때.. 빌더5까지는 bpl인가만 있으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  빌더6에서는 LIB을 요구하더군요..
:
:  그래서 컴포넌트 옵션에 LIB생성 옵션을 켰더니 생성이 안되더라고요 -_-
:
:  기존 프로젝트가 LIB가 없다면서 컴파일이 안됩니다.
:
:
:  컴파일 되다 다운되는 경우는 저도 딱 한번 있었으나-_-이런건 이해가 됩니다.
:  링크 엉키는거나..이런것도 build all 이 해주니까-_-넘어갈수 있구요..
:
:
:  프로젝트를 불러오거나, 빌더를 끌때...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지만
:  빌더관련 bpl들을 표시해 주면서 에러가 끝없이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
:
:
:  그리고 전 언어만 아는 사람은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해 주지 않습니다.
:  모든 툴을 능숙하게 다루고, 뭐 부품사다 조립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요새 다들 하시던데;
:  윈도우도 못깔고 셋팅도 못해주고, 트레이 아이콘이 10개씩 떠있고, 레지스트리는 지저분하고...
:
: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 저라서..제 시스템에 안정성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컴퓨터도 저사양인 편은 아닙니다.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
:  자부심이 대단한 볼랜드 직원들이 왜 MS로 갔던걸까요 -_-;
:  이건-_-농담이고-_-;;
:
:  제가 말하는 자부심은 개발자로써의 자부심이라는건 아실껍니다.
:  조그만 버그 하나도 용납하지 못하고, 최대한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겠다는것이
:  자부심 있는 개발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
:  또 성의가 없다고 했는데..
:  새로운걸 만드는건 재미있는 일입니다.
:  유지보수는 상당히 재미없는 일이구요...
:
:  3.1방식의 헬프..처음엔 가볍다고 생각하고 쓰자..라고 해지만..
:  빌더6의 헬프는.. 모습만 그대로가 아닙니다.
:  내용도 빌더5 그대로 입니다.
:
:  예를들면..
:  SetLayeredWindowAttributes()같은 함수는 헬프에 없습니다.
:  Windows개발툴이면서 Windows API가 없다는건 잘못된 겁니다.
:
:
:  WinSight나 Database DeskTop 역시 마찬가지..
:  DD는 그렇다 치더라도 WinSight는 아직 수정되야할 내용이 많습니다.
:
:
:  제가 성의없다고 한건 이런거 였습니다.
:  기능 추가라는것은. 기존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완벽할때 하는겁니다.
:
:
:
:  제게 도움이 안되는 기능들이 추가된 것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아니구요.
:  기본도 제대로 해놓지 못하고 신기능만 추가하는 볼랜드가 얄밉더군요.
:
:
:  그리고 빌더5 이후 추가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들..
:  제게 도움은 안되지만 저도 뒤쳐지는 개발자는 싫어하므로..
:  빌더5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은 한두번씩 다 해봤습니다.

:  빌더6도 해봐야 하지만-_-그러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
:  ActiveX나 웹개발도 컴포넌트 개발도 2년 가량 해봤고.. WAP도 해보고. DB도 해보고..
:  아예 모르면서 무조건 나쁘다 나쁘다 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
:  ActiveX를 제작해도 클릭하고 덧붙이는 코딩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  내부도 다 살펴보고, 순수하게 코딩만으로 구현할줄 알아야 안심이 됩니다.
:
:
:  사소한것 하나하나, 기본이 바로서지 못하면 곧 무너지게 됩니다.
:  빌더8~9쯤 되면.. 'C/C++을 기반으로 한 살짝 추가해주는식의 코딩의 툴'이 될지도 모르고.
:
:  그렇게 되면 기반 프로그래머들에게 외면당하게 되는겁니다.
:  망하지는 않겠지만... 본래의 색을 잃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
:  볼랜드의 전략이 그거라면 볼랜드를 숭배(-_-)해온 제가 안타까워 지기도 하구요...
:  [생산성, RAD이런 얘기까지 넘어가 버리면 끝이 없겠네요;]
:
:
:
:  생각없이 썼던글 죄송한 말씀 드리고..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  제가 왜 이런글을 써야하는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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